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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키우며 나는 자란다

육아하는 여자의 마음성장 스토리

이 책에는 타인의 시선에 예민하고 자존감 낮은 엄마가 아이를 통해 나를 알아가며 성장해 가는 이야기가 담겨있다. 아이와의 대화, 그림책 속 이야기를 통해 나는 아이에게 질문 하고 또 나의 이야기를 들으려고 했던 과정들이다. 그 길에서 상처받은 내면 아이를 만나거나,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생각해 보았다. 내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깨달으며 눈물 흘릴 때도 있었다. 나를 기쁘게 하는 것들을 떠올리며 미소지어보고 소소한 것이라도 나를 위한 일을 해야겠다는 결심을 했다. 육아는 분명 힘든 과정이다. 그렇기에 중심을 잘 잡지 않으면 쉽게 흔들리게 되고 아이와의 관계도 나빠진다. 육아가 나를 잃는 일이 되지 않으려면 나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야 한다. 아이에게만 공감하지 말고 나에게도 공감해줘야 한..
이 책에는 타인의 시선에 예민하고 자존감 낮은 엄마가 아이를 통해 나를 알아가며 성장해 가는 이야기가 담겨있다. 아이와의 대화, 그림책 속 이야기를 통해 나는 아이에게 질문 하고 또 나의 이야기를 들으려고 했던 과정들이다.

그 길에서 상처받은 내면 아이를 만나거나,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생각해 보았다. 내가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깨달으며 눈물 흘릴 때도 있었다. 나를 기쁘게 하는 것들을 떠올리며 미소지어보고 소소한 것이라도 나를 위한 일을 해야겠다는 결심을 했다.

육아는 분명 힘든 과정이다. 그렇기에 중심을 잘 잡지 않으면 쉽게 흔들리게 되고 아이와의 관계도 나빠진다. 육아가 나를 잃는 일이 되지 않으려면 나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야 한다. 아이에게만 공감하지 말고 나에게도 공감해줘야 한다.

엄마들이 육아 때문에 나를 잃는 일이 없었으면 좋겠다. 자신을 소중히 생각하고 나다움을 지켜나갔으면 좋겠다. 아이에게 늘 미안한 엄마 말고 당당한 엄마로 살아갔으면 좋겠다.

육아가 여자를 성장시키는 일이 됐으면 좋겠다.
육아경력 9년 차 엄마이자 인생 2막을 준비하는 여자이다.

엄마가 되기 전에는 나를 잃어버린 채 영혼 없이 살았다. 늘 타인의 시선에서 벗어나지 못했고 나를 괴롭히며 살아왔다.

육아와 함께 나를 조금씩 알아가며 성장하고 있다. 지금은 엄마와 나의 역할 사이에 균형을 맞춰가려고 노력 중이다.

좋아하는 그림책을 반려 삼아 나를 데리고 행복하게 살고 싶은 게 진짜 소원이다.

모든 엄마가 육아로 나를 찾아가고 함께 성장해 나갔으면 하고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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